기업백년의 가업승계 편집서는 요약본이나 검색 결과가 아니라, 일본 현장의 원서를 한 권씩 직접 정독한 데서 출발합니다. 각 책의 발췌·서평·그리고 그 책이 우리 편집서의 어디에 쓰였는지를 그대로 공개합니다.
정독한 일본 원서 47권 — 각 책마다 핵심 문장과 편집서 반영 내역을 함께 펼쳐 봅니다.
2대 경영자 승계 사례집. 마노·모리카와·산프라스·와타나베 등 다수 후계 경영자의 실제 승계 경로를 모았다. 여성 후계 사례 발굴의 원천 자료로도 쓰였다. 한 회사의 정답이 다른 회사의 오답이 되는 승계의 다양성을 케이스로 보여준다.
2대째 승계에서 회사가 무너지는 원인과 흥하는 회사의 성공 패턴을 대비해 분석한다. P010 『후계자, 5인의 멘토를 만나다』에서 멘토 쿠보타의 전략 관점 원전으로 흡수됐다.
물려받은 가업을 벤처 마인드로 다시 일으키는 '벤처형 사업승계(아토츠기 벤처)'의 방법론. 후계자를 단순 승계자가 아니라 '두 번째 창업자'로 규정하고, 사업계획과 파이낸스 지식을 후계 경영의 핵심 무기로 제시한다. 헤이세이신도부공업·友安製作所·기무라비누공업·후지이양조·세이반(란도셀)·파밀리아·스마트밸류 등 7개사 8인의 실제 돌파 사례를 담았다. 일본 아토츠기 벤처 담론의 출발점이 된 책으로, P022 『벤처형 가업승계가 새로운 유형으로 뜬다』의 유형론 기둥(1·2장)이 되었다.
후계 사장의 의식·행동 변화론. 물려받은 사장이 스스로 달라지지 않으면 조직도 바뀌지 않는다는 변화의 출발점을 다룬다. P020 여성 후계자 시리즈에서 호피 이시와타 미나 사례의 원전(1세대 앵커 배치).
후계 사장에게 필요한 역량을 '타고나는 재능'이 아니라 '체계로 길러지는 힘'으로 보고, 채용·조직·심화와 탐색의 균형까지 단계별로 정리한 역량서. P010 『후계자, 5인의 멘토를 만나다』의 후계사장 역량 축 원전이 되었다.
후계 사장이 지켜야 할 행동 규칙 101가지를 모은 실무 룰북. P025/P026 『후계자가 넘어야 할 벽』 속편의 각 '벽' 해설 파트에서 행동 룰 인용집으로 횡단 활용된다.
건축 점검업을 물려받은 후계 사장이 매출 목표를 다시 세우고 이익을 10배로 끌어올린 실전 성장 스토리. 작은 회사가 굴린 구체적 레버를 1인칭으로 기록했다. P022 벤처형 가업승계의 성장 스토리 사례(3장)로 교차 활용됐다.
시골 농기구 가게를 2대째 이어받은 후계자가 매출을 10배로 키워간 케이스. 설비가 아니라 신뢰·고객관계 같은 무형 자산의 승계가 성장의 핵심이었음을 보여준다. P022 벤처형 가업승계의 사례 풀로 흡수됐다.
2대 사장의 조직 장악·생존 전술. 핵심은 '버리는 경영' — 지키는 모드를 버리고 회사를 사회에 임팩트를 주는 도전의 리소스로 재배치하라는 것. 호시노리조트의 여관업→리조트 운영업 전환을 벤처형 전환의 실증으로 든다. P022 제5장 '후계자의 생존 전술(조직 장악)'의 사례 원천.
비친족 승계로 작은 소공장 사장이 된 저자가, 이제 물려주는 쪽이 되어 5년·3년·1년 단위로 실행한 과정을 1인칭으로 적은 자가출판 수기. '사장이 없어도 되는 회사 만들기'를 취임 첫날부터 준비한다는 원칙으로 일관한다.
세무사 저자가 65세 이후에도 늦지 않은 승계 준비법을 안내하며, 승계의 골인 지점을 '경영자보증이 해제된 건전한 회사'로 재정의한다. 개인보증을 후계자에게 떠넘기지 않고 5년에 걸쳐 푸는 재무·경영 로드맵을 담았다.
'자산만 넘기면 승계 끝'이라는 오해를 깨고, 자산승계와 경영승계를 두 바퀴로 제시한다. 오츠카가구 부자 분쟁 등 사례로 경영승계의 공백을 짚고, 1인 경영에서 팀형 경영으로의 전환을 핵심 해법으로 든다. 서구 패밀리 비즈니스 연구가 토대.
M&A 중개의 권유에 떠밀려 회사를 파는 것을 최후 수단으로 두고, 그 전에 직원이 스스로 움직이는 구조를 만들어 후계자를 키우는 '정통 승계'를 권하는 컨설턴트의 책. 기업백년 직역서 『사장은퇴권고』(P003)의 원전.
오너가 행복하게 회사를 떠나는 세 가지 길(후계 승계·MBO와 M&A·행복한 폐업)을 차트로 안내하는 동시에, 후계자를 가장 혹독한 적자 부서에 던져 단련시키는 '제왕학' 육성론을 사례로 담았다. 아타쿠스그룹 편저.
후계 사장 학원에서 30년간 350명을 길러낸 컨설턴트가 '물려주는 쪽'과 '물려받는 쪽'을 두 권으로 나눠 쓴 시리즈의 물려주는 쪽 편. 승계기가 기업의 약점이 가장 드러나는 시기라는 통찰 위에 중소 오너 기업의 사례 중심 해법을 짚는다.
'자녀에게 물려주고 싶다'는 결심의 순간부터 실행까지를 안내하며, 주식·세무보다 친족 다툼을 막는 '쟁족 대책'이 최대 관건임을 강조하는 실무서. 승계의 진짜 목적을 경영혁신을 통한 재성장으로 끌어올린다. 가업승계사 나카타니 겐타 저.
4대째에 회사를 무너뜨린 저자가 자신의 실패를 출발점으로, 동족기업이 3대에 무너지는 원인을 능력이 아닌 친족 관계 갈등에서 찾는다. 미국·유럽 패밀리 비즈니스 연구를 빌려 창업 일가와 회사의 관계 설계가 영속의 핵심임을 밝힌다. 타케이 카즈키 저.
승계 계획을 시각화·도식화하는 컨설팅 기법서. SWOT 분석 32년·수백 개사 컨설팅 경험의 저자가 '경영승계'를 상속세 대책과 구분하고, 직무분장·권한위임·경영계획을 문서로 가시화해 후계자가 스스로 자라는 구조를 설계한다. P011 『가업승계 워룸 — 컨설턴트편』의 가시화 전략 소스.
신탁은행 재무컨설턴트(12년·약 900개 오너기업 상담)가 정리한 승계의 핵심 포인트(급소). 승계가 미뤄지는 오너 3유형, 자사주 안정 승계, 후계자 육성 등 8가지 구체 케이스를 서식과 함께 해설한다. P011 컨설턴트편 소스.
현직 사장에게 승계 이야기를 어떻게 제안할지 다루는 커뮤니케이션 실무서. 승계 대책을 세무가 아닌 '경영승계'로 규정하고, 사장의 심정 이해·면담 마음가짐·대화 예시를 풍부히 담았다. P011 컨설턴트편 소스.
사업승계지원 컨설팅 연구회가 쓴 승계 컨설팅 입문 교과서(2022 개정판). 핵심 명제는 '지원은 문제 발견이 전부' — 사업성·경영자의 삶·승계 절차 세 측면을 누락 없이 점검하는 프레임워크를 제시한다. P011 컨설턴트편의 입문·제도 소스.
은행·신용금고 직원이 거래처의 사업승계를 지원하는 실무 매뉴얼(풀 내 최대 분량). 변호사·회계사·세무사 공동 집필로 후계자 선정·자산부채 승계·MBO·M&A·상속세무를 150개 일문일답으로 해설한다. 승계 세제 특례 해설서 최초. P011 컨설턴트편 소스.
메이지 23년 창업 컨설팅 가문의 후지마 아키오 대표가 35년·1000여 기업 경험으로 정리한 중소기업 특화 승계 안내서. 물려주는 자·물려받는 자·이해관계자의 마음가짐 88가지를 담고, 상속과 가업승계의 구분을 출발점으로 삼는다. P011 컨설턴트편 소스.
변호사 시각으로 본 가업승계 — 분쟁을 막는 것은 사후 대응이 아니라 사전 '컨셉 설계'라는 명제. 생전 상담형(설계)과 사후 분쟁형(수습)을 가르고, '회사를 어떻게 하고 싶은가'라는 공통인식을 조기에 세우라 권한다. P021 『일본 변호사들은 어떻게 가업승계를 하고 있나』의 중핵.
니혼게이자이신문 연재 「신동족 경영」을 묶은 가족기업 분석서. 부정도 미화도 아닌 '먼저 더 아는' 시선으로 동족기업의 행동원리를 해부하고, 가족 갈등을 성장의 원동력으로 읽어낸다. P009에서 거장 나카자와 야스히코(야성파)의 '갈등=혁신 원동력' 원전.
재무제표에는 잡히지 않는 '지적자산'을 가시화·진단하는 INASMA 메소드(상류 분석+사원력 진단). 도쿄도중소기업진단사협회 산하 지식자산경영실천연구회가 흑자 폐업의 충격을 계기로 정리한 진단 도구로, 강점을 관계·조직·인적 자산으로 분류해 승계 대상으로 드러낸다. 14개사 사례를 스토리로 담았다.
절세보다 먼저 봐야 할 것 ― 물려주는 사람, 물려받는 사람, 물려받지 않는 사람 사이의 '가치관의 격차'를 가업승계·상속의 본질로 짚는 책. 가업승계 소용돌이 속에서 자란 저자가 13가지 사례(실화·각색 혼합)로 친족승계의 어려움과 해법을 안내한다.
교세라 이나모리 가즈오의 아메바 경영(부문별 채산 제도+철학)을 '사업 승계'라는 새 렌즈로 본 학술 연구서. 회사를 10명 안팎 소집단으로 나눠 전 사원에게 경영자 의식을 심는 구조가, 후계자 육성과 신뢰 관계 구축에 어떻게 기여하는지 롯코버터·코마니 등 동족기업 사례로 검증한다.
'사원 급여는 올리되 총인건비는 늘리지 않는다'는 모순된 과제를, 작은 마을 공장을 상장기업으로 키운 사장의 실무로 푼 책. 인건비를 비용이 아니라 경영 체질의 지표로 다루며, 노동생산성·인건비 계수·장기 인건비 계획 템플릿으로 수익과 처우를 동시에 끌어올리는 법을 다룬다.
친족 후계자가 없을 때 직원에게 회사를 넘기는 임직원 승계(MBO/EBO) 실무서. 이미 친족 승계를 앞지른 내부 승격(36.4%)의 현실을 데이터로 짚고, 가치관의 벽·주식의 벽·감정의 벽이라는 세 장벽과 그 극복법을 현장 노하우로 체계화한다.
M&A로 회사를 넘기기 전, 기업 가치를 다듬어 올리는 '가다듬기(연마)'를 다룬 실무서. M&A 자문 현장에서 가장 흔한 실패 원인을 매도자의 '준비 부족'으로 짚고, 주식·재무·사업·세무·법무 등 영역별 점검표와 8개 사례로 매각 가능한 회사로 다듬는 절차를 안내한다.
군마의 의료용 스테인리스 튜브 공장을 물려받은 2대 여성 사장이 제로베이스에서 디지털화·ISO·글로벌 영업으로 회사를 다시 세운 개혁 수기. 해외 매출 7%를 60%로 끌어올리기까지의 저항과 각오를 담았다.
26세에 인수인계 없이 가업을 떠안은 3세 경영자가 '제로에서' 자기 경영을 세워간 실전 기록. 외부·고객·내부와의 싸움을 거치며 완벽주의를 버리고 안전지대 밖 성장, 장기 시야, 우선순위로 회사를 다잡는다.
전례주의·무사안일이 굳은 가족기업의 '풍토'와 오래 싸운 사위 사장의 기록. 물건·돈부터 손대고 사람과 경영이념으로 나아간 풍토 개혁의 실전 케이스.
타고난 리더가 아니어도 룰·위치·이익·결과·성장 다섯 포인트에만 집중하는 '역할로서의 리더'를 연기하면 팀을 성장시킬 수 있다. 감정을 옆에 두는 매니지먼트론.
플레잉 매니저였던 경영자가 직원에게 일을 맡기며 겪은 시행착오를 통해, 위임이 곧 조직의 성장임을 짚는 실전 경영서. 권한·책임의 명확화와 지켜보는 법을 다룬다.
흩어진 업무를 구조로 묶어 감이 아니라 시스템이 회사를 굴리게 하는 방법론. 속인화 탈피와 재현 가능한 매뉴얼화를 통해 우수한 개인 없이도 이기는 조직을 만드는 실전서.
KPI·수치 경영의 철학서. 숫자를 자기 객관화의 '잣대'로 삼아 플레이어→리더→조직 단계로 수치 사고를 문화화한다. P025/P026 속편의 3벽 '수치의 벽'(전사가 숫자로 말하는 문화) 소스.
가업승계 디자이너가 '폐업 관점'을 잣대로 삼아 회사의 끝을 설계하는 법을 제시한다. 청산가치 시뮬레이션으로 회사의 진짜 가치를 직시하고, 승계·매각·폐업의 착지점을 결정하게 돕는다.
부모의 회사를 물려받는 후계자가 마주치는 다섯 유형의 장애('다섯 얼굴을 가진 용')를 규정하고 각각과 사귀는 법을 안내하는 후계자 입문서. 세금·법률·이상론에 치우친 기존 승계서와 달리 후계자 본인의 재능과 심리를 출발점으로 삼는다.
100년 제조기업(다노이제작소)의 5대 여성 사장이 '제조는 곧 사람 키우기'라는 신념으로 5S·디지털화를 추진하며 가업을 이어간 분투기. 제조업에서 드문 여성 후계 경영의 실전 사례.
변호사를 꿈꾸다 아버지의 사망으로 가업을 이은 2대 공무점(주택 시공) 사장이, 구태의연한 지역 건설업에 혁신을 도입해 회사를 성장시킨 전환 사례. 후계난·폐업이 심한 업종에서의 벤처형 승계.
후계자(아토츠기)들이 가업을 혁신해 지역과 일본 경제의 미래를 여는 사례·담론을 모은 편저. 넘겨주는 측이 아닌 '이어받는 측'의 갈등과 고생담을 담은 실체험집으로, 후계자 부재=기업 소멸이라는 위기의식이 출발점이다.
다이옥신 오보로 비난받던 산업폐기물 처리회사를 물려받은 2대 여성 사장(이시자카 노리코)이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회사'로 바꾼 위기극복 개혁기. 외부 위기와 업종 편견을 동시에 뚫어낸 여성 후계 리더십의 사례.
후나이종합연구소 컨설턴트가 50여 곳의 동족기업 컨설팅 경험으로 정리한, 창업자를 뛰어넘는 2세 경영자의 성장 규칙. '0을 1'(창업)과 '1을 3'(승계)의 역할 차이로 후계자의 과제를 재정의한다.
호피(홋피) 음료 3대 이시와타리 미나의 사원 '공육(共育)' 분투기. 베껴 만든 첫 경영 계획서를 자기 것으로 다듬어가며, 사장이 먼저 바뀌어야 사원이 바뀐다는 조직 개혁을 실천한 여성 후계 사례.
40년간 후계 사장을 육성한 경영컨설턴트 이노우에 가즈히로가 정리한 후계자의 철칙. 후계자의 젊음·미숙함을 약점이 아닌 '발전가능성'으로 읽어, 도약의 바통터치를 만드는 행동 원칙을 제시한다.
그 외 번역·정리 중인 소장 도서 52권이 순차 입고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