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없는 바닥이 가장 단단한 기초가 된다고 J.K. 롤링은 말했다. 남태평양을 건너는 한 남자가 그 바닥에서 무엇을 딛고 설지를 가늠한다. 편집도 해설도 없이 작가의 문장 그대로 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