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승계 레이더 #05
세제 개편 논의 · 전망

상속세 개편 논의 현황 — 유산세 vs 유산취득세

이번 호 핵심 요약

한국은 현재 유산세(Estate Tax) 방식으로 상속세를 부과합니다. 피상속인의 전체 유산에 먼저 세금을 매기는 방식입니다. 정부가 유산취득세(Inheritance Tax) 전환을 검토 중이며, 전환 시 상속인이 많을수록 누진세율 분산 효과로 세 부담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단, 2026년 6월 현재 [전망] — 확정 입법 아님.

상속세 개편은 가업승계에 직접 영향을 주는 큰 변수입니다. 이번 레이더에서는 현행 구조와 논의 중인 유산취득세 방식을 비교하고, 확정된 것과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것을 명확히 구분합니다.

1. 현행 유산세 방식

현재 한국의 상속세는 유산세(Estate Tax) 방식입니다.

과세표준세율
1억 원 이하10%
1억~5억 원20%
5억~10억 원30%
10억~30억 원40%
30억 원 초과50%
출처: 상속세 및 증여세법 §26조 (국가법령정보센터 현행 조문)

2. 유산취득세 방식 — 무엇이 다른가

유산취득세(Inheritance Tax)는 각 상속인이 실제로 취득하는 재산에 개별적으로 세금을 부과하는 방식입니다. OECD 주요국(독일·일본·프랑스 등)이 채택하고 있습니다.

핵심 차이

구분유산세(현행)유산취득세(논의 중)
과세 기준전체 유산각 상속인 취득분
누진 구조전체 합계에 적용개별 취득분에 적용
상속인 수 영향없음상속인 多 = 세 부담 감소

사례 — 상속인 수에 따른 세 부담 차이

전체 유산 50억 원을 기준으로 단순 비교합니다(공제·감면 제외 단순 계산).

단순 비교 주의. 실제 상속세는 기초공제·배우자 공제·가업상속공제 등 다양한 공제가 적용됩니다. 위 사례는 제도 방식 차이를 설명하기 위한 단순 예시이며, 실제 세액 계산은 세무사 검토가 필요합니다.

3. 전환 논의 현황 — 확정·미확정 구분

전망 — 확정 아님

2026년 6월 현재, 유산취득세 전환은 정부 검토 단계이며 국회 입법을 거치지 않았습니다. 본 레이더의 전환 관련 내용은 모두 [전망]입니다. 확정 후 레이더를 별도로 업데이트합니다.

정부는 OECD 다수 국가와의 제도 조화, 상속세 부담 완화를 위해 유산취득세 전환을 검토했습니다. 주요 논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4. 가업승계 오너에게 미치는 영향

현재 확정된 가업상속공제(최대 600억 원, F-002 confirmed)는 유산취득세 전환 논의와 별개입니다. 전환이 이루어지면 가업상속공제 구조도 함께 검토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유산취득세 전환은 큰 그림의 변화입니다. 결론이 나올 때까지는 현행 제도 기준으로 준비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기업백년연구소 세법 모니터링 메모

레이더 포인트 — 이번 주 변화 감지

자주 묻는 질문

Q. 유산취득세 전환이 확정되면 현재 진행 중인 가업승계에 영향을 주나요?

전환은 [전망] 단계이며 확정 시 경과 규정이 마련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전환 확정 후 별도 레이더로 업데이트할 예정입니다. 현재는 현행 제도 기준으로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Q. OECD 국가 중 유산세 방식을 쓰는 나라는 한국과 미국뿐인가요?

미국·영국 등도 유산세 방식이지만, OECD 다수 국가는 유산취득세 방식입니다. 독일·일본·프랑스가 대표적입니다. 한국의 전환 논의는 이런 국제 흐름도 반영합니다.

최선우 — 기업백년연구소 세법·판례 모니터링 담당. 확정 사항과 전망을 구분해 인용한다. [전망] 표기가 있는 내용은 정책 변화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을 주의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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