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자와 오노 마을에서 200년 동안 8대에 걸쳐 간장을 빚어온 양조장. 좁은 골목의 60개 양조장이 살아남은 비결은 '경쟁'이 아니라 '공존'이었습니다. 8대 사장 나오에 준이치로가 직접 1시간씩 회사의 역사를 들려주는 공장 투어로 유명합니다.





해운 대리점에서 시작해 간장 양조로, 다시 협동조합과 글로벌 식품안전 인증까지 — 시대마다 모습을 바꾸며 이어온 200년입니다.
“완벽히 준비되지 않았더라도 투어를 꼭 시작해 보세요. 1, 2대 경영자분들께서 직접 일궈온 기업의 역사와 땀방울은 그 자체로 가장 훌륭한 마케팅 무기가 될 것입니다.”
— 나오에 준이치로, 나오겐 간장 8대 사장 (한국 경영자들에게 보낸 편지 중)“간장집은 주인공이 아니라 조연(黒子役)입니다. 요리와 술을 돋보이게 하는 것, 그 자리를 지키는 것이 200년의 방식입니다.”
— 직매장 현장 안내 중좁은 오노 마을의 60여 양조장이 살아남기 위해 1969년 협동조합을 세우고 공동 공장을 지었습니다. 제조는 연대하고 마무리에서만 차별화 — 무리한 경쟁보다 유연한 연대가 장수의 방어막입니다.
B2B 도매만 하던 회사가 2002년 단 하나의 직영 매장을 열었습니다. 신제품을 냄비 한가득만 만들어 먼저 맛보게 하고 반응을 보고 양산 — 실패 비용을 줄이는 유연한 시스템입니다.
100년 넘은 프리미엄 간장 제조법은 지키되, 나트륨을 줄인 '가루 간장'을 개발해 스테이크·디저트에도 어울리게 했습니다. 핵심 가치는 굳건히, 쓰임새는 시대에 맞게.
방문객에게 8대 사장이 직접 1시간 회사의 역사와 철학을 들려줍니다. 진정성 있는 스토리가 감동을 주고 자연스럽게 구매로 이어집니다 — 경영자가 일군 역사 자체가 마케팅입니다.
출처: 탐방 현장 영상 기록 (2026-06-19) · 8대 사장 직매장 안내
방문한 노포를 공식 채널에서 직접 확인하고, 제품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