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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백년 서재 · 후계자 입문

가업승계는 최고의 벤처다

단행본 판매중
기업백년 출판사 발간 전속작가 집필 Reed 팩트체크

가업승계를 '지키는 부담'이 아니라 '다시 세우는 가장 유리한 창업'으로 다시 읽는 후계자 입문서. 일본 건자재 유통기업 후계자가 낡은 가업을 디지털 플랫폼으로 다시 세운 벤처형 승계의 실화다.

분량242쪽
언어한국어
판형152×225
출간2026.3.2
펴냄기업백년
ISBN 9788996712138 · 단행본(서점) · 일본 저작권 계약상 전자책(EPUB) 미발행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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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책 소개

일본의 한 건자재 유통기업 후계자가 서른 살에 가업을 물려받아, 낡은 유통업을 디지털 플랫폼 기업으로 다시 세운 '벤처형 가업승계'의 실화다. 원제는 「후계자가 나라를 구한다」. 저자는 가업을 이을 생각이 전혀 없던 종합상사 주재원이었지만, 간암 말기의 아버지가 남긴 마지막 한마디 "역시 너밖에 없다"를 안고 회사로 돌아온다.

저자가 던지는 메시지는 분명하다. 가업승계는 물려받는 일이 아니라 스스로 다시 창업하는 일이다. 맨손으로 시작하는 창업과 달리, 후계자는 이미 자산과 고객, 브랜드와 직원이라는 도약대를 손에 쥐고 출발한다. 그래서 승계는 가장 유리한 창업이자, 누구에게나 오지 않는 '사장이 될 수 있는 기회'다.

이 책은 승계를 세금과 지분 문제로만 좁혀 보던 시선을 리더십·조직 혁신·새로운 성장 전략의 문제로 넓힌다. 가업 분쟁을 두려워하지 말 것, 선대의 그림자("선대라면 ~")에서 벗어날 것, 결과로 증명할 것 — 저자가 현장에서 부딪히며 길어 올린 후계자의 마음가짐과 실전 원칙을, 한국 독자를 위한 역자주와 함께 담았다. 기업백년 출판사가 펴내는 일본 가업승계서 번역 시리즈의 첫 책이다.

For Whom이런 분께 / 이 책에서 얻는 것

이런 분께 권합니다

  • 곧 가업을 잇거나 막 물려받은 2세·예비 후계자
  • 승계를 세금·지분 문제로만 좁혀 보던 오너 경영자
  • 가업 분쟁·직원 반발 앞에서 첫발을 못 떼고 있는 후계자
  • 물려받은 회사에서 '나만의 혁신'을 일으키고 싶은 청년 경영인

이 책에서 얻는 것

  • 승계를 '부담'에서 '가장 유리한 창업'으로 뒤집는 관점
  • 가업 분쟁·직원 반발·선대의 그림자를 넘는 현장의 방법
  • 후계자의 마음가짐과 스스로 점검하는 자기 진단 체크리스트
  • 전통 사업을 디지털·글로벌로 다시 세운 실제 승계 사례

Contents목차

※ 각 장 끝에는 한국 독자를 위한 역자주(한일 제도 차이·배경 설명)가 함께 실려 있습니다.

Author저자 소개

번역
임진우
번역자. 야마네 타로의 일본어 원서를 한국 독자를 위해 번역했다. 각 장 끝 역자주를 통해 한일 제도 차이와 배경을 상세히 설명하여, 일본의 사례를 한국 현실로 이어 읽을 수 있도록 했다.
감수 · 기획 · 발간
기업백년연구소 소장. 2010년부터 가업승계 분야에서 활동하며, 일본의 장수기업 노하우를 "한국에서는"의 언어로 옮겨 후계자에게 전해 왔다. 숭실대 중소기업대학원 기업승계학과 인연으로 시작된 이 번역서의 감수·기획·발간을 총괄했다. 기업백년 가업승계 시리즈의 첫 책이다. 소장 소개 →

Publisher's Review출판사 서평

후계자에게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세법 지식도, 지분 구조도 아니다. "이 일이 내 도전이 될 수 있다"는 마음 한 줄이다. 이 책은 바로 거기서부터 출발한다.

한국 서점에 놓인 가업승계 책들은 대개 고령의 사장을 향하거나, 상속세 절세법을 일러주는 데서 멈춘다. 정작 회사를 물려받아 직접 끌고 가야 할 '후계자 자신'을 위한 책은 드물었다. 이 책은 그 빈자리를 채운다. 가업 분쟁 한가운데로 들어간 첫 출근, 결과로 인정받기까지의 시간, 선대의 방식과 결별하며 회사를 디지털·글로벌 기업으로 다시 세운 과정을 1인칭으로 따라간다.

기업백년 출판사는 이 책을 가업승계 시리즈의 첫 자리에 두었다. 승계를 부담으로만 배우면 그 다음 어떤 실무를 익혀도 동력이 붙지 않기 때문이다. 맨손 창업가가 부러워할 만큼 많은 것을 이미 쥐고 출발한다는 사실 — 그 관점 하나가 후계자의 첫 1년을 바꾼다. 한국 독자를 위해 각 장 끝에 역자주를 더해, 일본의 사례를 우리 현실로 옮겨 읽도록 했다.

— 기업백년 출판사 편집부

Preview미리보기

프롤로그

2012년 8월. 내가 한 일본 종합상사 소속으로 상하이 주재원으로 있을 때였다. 평소와 다름없이 일을 하고 있던 어느 날, 아버지로부터 전화가 왔다. "역시 너밖에 없다…"

아버지는 20대에 회사를 창업한 사업가였다. 나는 그 사업을 이어받을 생각이 전혀 없었고, 아버지 역시 "너에게 사업을 물려주지 않겠다"고 자주 말씀하셨다. 그런데 갑자기 "역시 너밖에 없다"는 말을 듣게 된 것이다. 당시 아버지는 간암 말기였다.

나는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말씀드렸다. "아버지, 늘 사업을 물려주지 않겠다고 하셨잖아요. 전 아무런 준비가 안 되어 있고, 의류 관련 업무밖에 할 줄 몰라요." 아버지의 대답은 "그래도 괜찮다"였다. "너처럼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낡은 방식이 아닌 네 방식대로 한번 해봤으면 좋겠다."

… 이어지는 내용은 본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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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 본과정
가업승계 실무 강의 본과정
이 책으로 마음을 잡았다면, 다음은 실무다. 승계의 큰 그림과 첫 실행을 강의로 이어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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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계계획서 작성 방법론」 강의는 전용 교재와 함께 제공되는 강의+교재 번들입니다. 다만 본서 P001은 후계자 입문서이므로, 실무로 이어가실 분께는 위 가업승계 실무 강의 본과정을 연결해 드립니다. (강의+교재 연계가 이 플랫폼의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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