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가지를 돌려드립니다. 지금까지 정한 것의 목록, 막힌 지점, 그리고 그 지점에서 판정되는 승계 유형과 단계입니다.
회사 이름도 연락처도 묻지 않습니다. 고르신 값은 이 화면 안에서만 쓰이고 창을 닫으면 사라집니다.
숭실대학교 중소기업대학원 기업승계학과 수업에서 쓰는 승계계획서 작성 방법론의 교재 그대로입니다. 방법론은 여덟 강으로 이뤄져 있고, 그 세 번째 강의 「승계 유형 계획」에서 다루는 「승계 유형 체크리스트 10」이 이 화면의 열 항목입니다. 항목도 선택지도 교재와 같습니다. 열 항목을 순서대로 채우면 「소유·경영을 함께, 자녀에게, 증여로, 특례를 써서, 언제까지」처럼 승계 유형이 한 문장으로 완성됩니다.
항목 순서에도 교재의 설계가 그대로 들어 있습니다. 첫 항목에서 회사의 미래를 정하고 마지막 항목에서 승계 시기를 정하며, 그 사이 여덟 항목이 승계 유형을 구성하는 여덟 단계입니다. 앞 항목이 정해지지 않으면 뒤 항목을 정할 수 없게 배열돼 있어서, 처음 막히는 자리가 곧 지금 단계가 됩니다.
| 막힌 항목 | 판정되는 단계 | 그 단계에서 하는 일 |
|---|---|---|
| 1번 미래계획 | ① 알기 | 회사의 숫자와 선택지를 먼저 확인합니다. 방향이 서야 나머지가 좁혀집니다. |
| 2~6번 | ② 정하기 | 승계영역·후계자·지분·방법을 정합니다. 선택지별 세 부담을 비교하는 구간입니다. |
| 7~9번 | ③ 짓기 | 특례활용·상속대책·계열사 활용을 계획서로 문서화하는 구간입니다. |
| 10번까지 전부 | ④ 실행하기 | 정한 것을 실제로 집행하고 요건 리스크를 검증받는 구간입니다. |
근거: 승계계획서 작성 방법론 3강 「승계 유형 체크리스트 10」 — 숭실대학교 중소기업대학원 기업승계학과 교재. 원 참고도서는 중소기업중앙회 『가업승계 A부터 Z까지』(2015)이며, 저희 대표가 이 책의 발간 기획과 집필에 참여했습니다.
비어 있는 채로 끝내셔도 됩니다. 막힌 그 항목 하나가 다음 할 일이고, 결과 화면에 그 항목을 정하는 데 쓰는 도구가 이미 붙어 있습니다. 나중에 「이어서 더 정하기」로 막힌 자리부터 다시 시작하실 수 있습니다.
먼저 큰 방향만 잡고 싶으시면 빠른 진단도 있습니다. 질문 네 개짜리라 많아야 네 번만 고르시면 됩니다.